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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강남대로 카페톡 with 카카오프렌즈

 

지난 일요일에 강남대로 카페톡에 가봤습니다. 전국민의 대표적인 메신저 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메인으로하여

 

카카오톡 팬시용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리고 까페가 결합된 곳이지요. 아는 사람에게 우연히 들어서, 언제 한번

 

가보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어제 였지요 ㅋ

 

 

 

카페톡 대문. 누가봐도 카카오톡이라는 ㅋ

 

여기 강남대로점 위치는 논현역 3번출구로 나와서 강남역 방면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반대로 신논현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그쪽에서 올때는 당연히 반대방향, 즉 신사역 쪽으로 가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ㅎ 이제 입장~ ㅋ

 

 

 

카카오프렌즈가 함께하는 카페톡^^

 

이날도 무지 더워서 저는 자몽에이드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3500원이며. 음료값은 전반적으로 비싼편은 아닙니다.

 

비싼건 정작 따로 있었지요....ㅠ 바로 카카오톡 팬시 용품이 다소 고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해둡니다 ㅋ)

 

 

 

 

 

카페톡 내부에는 이렇게 카카오친구들이 손님들을 반겨줍니다 ㅋ

 

저는 무지와 콘 그리고 어피치 캐릭이 제일 귀여운것 같습니다. 고양이 네오도 귀엽고 ㅎㅎㅎ 하여튼 다 귀여운 것들이라는

 

무지의 저 반짝거리는 눈 어찌할꺼임..ㅋㅋ 오리들도 마찬가지^^;;

 

 

 

 

카카오프렌즈 봉제인형과 핸드폰케이스 등등의 팬시용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이모티콘이 담긴 스티커와 사진 하단 노란색의

 

미니엽서도 있습니다. 그외에 노트와 연필 등등이 카페톡에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봉제인형을 본 순간 한순간 카드 긁을뻔했습니다 ㅋ

 

 

 

고양이 네오의 표정이 참으로 디테일 합니다.

 

이것의 용도는 바로 손거울입니다. 네오를 뒤집으면 거울이 나옵니다. 사이즈는 제 손 기준으로(?) 절반 보다 조금 작습니다.

 

네오외에도 다른 캐릭의 손거울도 있습니다. 가격은 아마 9000원 정도 한 걸로 기억나네요 ㅠㅠ 비싼 네오 같으니라구...ㅠ

 

 

 

 

 

카카오톡 무지와 콘 봉제인형 그리고 어피치 . 크기가 좀 더 작았다면 ( 지금 것도 작지만) 여러개 샀을지도 모를 특유의 귀여움 ㅋ

 

자몽에이드를 마시는 건 마시는 거고, 일단 저도 무언가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급 들어서 다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카카오폰 어피치 미니엽서와 카카오다이어트 스티커

 

그리고 폰카에는 짤려서 나왔지만 봉투에도 카카오친구들이 앞뒤로 나와있습니다.

 

엽서랑 스티커는 각각 2500원입니다. 참고로 계산은 카운터가 따로 있으니 알고 계시길 ㅋ

 

 

 

다시 풀 샷으로 폰카 당김 ㅋ 귀여운 카카오프렌즈가 테이블에 한가득 있네요. 그리고 시원한 자몽에이드까지..

 

에이드맛도 괜찮고, 팬시용품의 질도 나름 고퀄로 눈과 입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강남대로 카페톡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