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일상2014.12.22 16:12

 

 

 

 

경복궁역은 어지간한 날 빼고는 카메라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조금만 가면 삼청동길이나 서촌 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연신 외국인들의 발걸음과 같이 젊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역이라면 역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날씨 좋은 주말에는 난리통도 그만한게 없구요 ㅋ

 

그 중에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금천교시장)은 은근히 먹을 게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디 한번 들어가 봅시다~ GO GO!!!

 

 

 

<경복궁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 정겨운 골목 약도 >

 

시장 입구로 쭉 올라가면 사직동 배화여대 가는 길이 나오는데, 골목길 안쪽에도 음식점이 하나 두개씩 있는 이곳은 외국인들도 많이 오지만

 

그보다는 울나라 사람이 더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그리고 제 아는 사람들도 경복궁에 올 때면 항상 여기 금천교시장을

 

들르고 갑니다. 저희 일행은 주로 체부동 잔치집가서 국수와 메밀전병 그리고 막걸리를 먹고 옵니다. 뜨끈한 잔치국수와 전병 한입이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군요 ㅎ 거기다 시원한 막걸리 한잔까지 ㅎㅎ

 

 

 

날씨도 춥기도 하고 또한 이른 저녁(pm 6:00 정도)이라 그런지 시장통에는 그 어떤날보다 사람이 쫌 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쪽에 걸어가는 부부와 빨강코리이의 선명한 조명이 좀 더 한산하게 느껴지게 했네요. 물론 가게 안은

 

사람들의 시끄러운 목소리 한껏 잘 들리기는 했지만요 ㅎㅎ;; (우리 어르신들 목소리가 쩌렁쩌렁 들렸다는)

 

 

 

 

 

배화여대쪽으로 어느정도 올라가니 시장통에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네요 ㅎ 여기 명료라는 일식집에는 등산하고 오시는 분들의

 

즐거운 사운드로 가득했습니다. 아...그러보니 시장통을 지배(?) 하고 있었던 청년사업단의 열정꼬치와 열정골뱅이집을 못봤네요 ㅎ

 

원래대로 라면 시장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막 그랬는데 말이죠. 아마도 날씨가 추워서 안나왔거나 혹은 오픈을 안했거나 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 외의 이유는 그냥 패쓰하겠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딱히 생각나지도 않은 고기가 급 먹고 싶었던

 

숯불갈매기살 집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무한 리필이라고 쓰여있는 사골 선지해장국이 저를 미치게했었습니다 ㅎㅎ;;

 

 

왼쪽이 우리네들이 그리고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아는 체부동 잔치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는 집이지요.

 

안을 살짝 들여다보니 혹시나 역시나 빈자리는 거의 없이 꽉차있었습니다. 잔치집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데 분명 안에도 사람들도 바글바글 했겠지요.

 

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약속이 있어서 잠시 들른 것이지만, 정말 날도 춥고 해서 국수 한그룻 먹고 약속을 가고 싶었습니다 ㅎㄷㄷㄷ

 

 

 

그저 창밖으로만 사람들이 맛나게 체부동 잔치집 음식을 먹는 것만 잠시 보고 왔더라는 ㅠㅠㅠ

 

현수막으로 특화음식 시장닥터 시범업소 라고 현수막이 달려 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ㅎㅎ 여기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내부의 벽 한켠에는

 

유명인사의 싸인이 걸려있는데, 개중에는 나랏님의 싸인이 좀 많습니다.그외 여러 인사분들의 싸인까지...체부동 잔치집의 위엄이 느껴진다는 ㅋ

 

 

 

 

시장통에 있는 피자집. 다소 어울릴것 같지 않지만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화덕피자에 맥주한잔도 좋은 먹거리지요 ㅋ

 

 

청년사업단의 머리격이라는 열정감자..라는 이름은 어디가고 감자집이라는 이름이 크게 보이네요 ㅎ

 

물론 1대 사장 2대 사장 3대 사장이 있고 여기 경복궁외에도 다른 지역에도 체인이 있을 만큼 유명한 감자튀김 집입니다.

 

외관은 작아도 건물 바로 옆에 간이 천막으로 내부 손님을 받기 때문에 굳이 안쪽에 자리 안잡아도 무관합니다. ( 다만 지금은 겨울이라는게 함정)

 

양념감자도 맛있고 오리지날 감자도 맛있고 요새 안파는 곳이 없는 크림맥주도 파는 아주 괜찮은 감자집인 만큼 나중에 경복궁에 오시게 되면

 

여기 음식문화거리 끄트머리에 있는 감자집을 들려보시길ㅎ (저는 여기 올때면 잔치집과 감자집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이상 경복궁역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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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2014.10.01 10:45

 

그 언제였나요...십수년 전에 돈암동 왕돈까스, 성북동 왕돈까스, 신림동 등등 여타의 지역에서

 

왕돈까스집이 한창 유행했던 것 같은데..요새는 많이 안보이네요 ㅋ ( 물론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는거 겠지만^^)

 

돈 얼마 없는 학삐리 때 왕돈까스 하나면 참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불현듯 찾아갔습니다. 쓱삭쓱삭 고기덩어리

 

써는 재미가 있었던 왕돈까스 집으로 ㄱㄱ~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평일 저녁. 여기는 역촌동 왕돈까스집. 그냥 기사 식당 처럼 보이지만

 

이 지역에서 영업한지 오래된 음식점입니다. (참고로 이 집 길 건너편에는 성북동 왕돈까스가 있습니다 ㅎ)

 

오래되보이는 간판과 입구에 내놓은 배너가 참으로 소박해보이는 음식점입니다. 이제 고기를 썰어봅시다^^

 

 

 

역시 돈까스에는 크림 스프가 있어야함 ㅋ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단무지와 국물과 크림스프가 나오는 왕돈까스 집입니다. 스프를 다 먹고나면 보통 돈까스가

 

나오지만, 저는 희안하게 국물 마냥 스프를 먹었네요.( 다분의 무의식적으로 ㅎㅎ;;)  아!! 스프에 후추를 넣는것을 잊었네요

 

역시 크림스프에는 후추를 팍팍 넣어줘야 합니다. 신비의 맛 후추 ㅋ

 

 

 

 

왕돈의 위엄. 물론 학삐리때 먹은 것과는 크기가 일부분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속은 고기로 가득합니다.

 

여타의 얇은 것과는 격을 달리하는 역촌동 왕돈까스 ㅎ 수제로 만들어서 맛도 있고 알찬 느낌이 절로 들었습니다.

 

 

 

확실히 밥이 모자를 것 같은 사이즈. 돈까스와 밥 샐러드와 연두콩 등이 같이 나왔습니다. 소스는 개인의 차이지만

 

제 입맛에는 좀 연했습니다 (맛이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좀 더 진했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맘이 생겼지만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크림스프에 후추 냠냠 ㅋ 돈까스 한입 베고 이후에 국물 마냥 먹었던 스프였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돈까스 메뉴로 거의 구성되어 있는데, 벽에 부착된 메뉴판에 한글로 큼지막하게 함박스테이크 라는 메뉴가

 

어찌나도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지, 음식을 다 먹고 하나 주문해서 포장해 달라고 할 뻔 했네요 ㅎㅎ;;

 

 

 

음식에 대한 믿음이 절로 생기게 만든 내부 부착물 ㅋ

 

수작업으로 고기를 두들겨 저온 숙성시킨 돈까스라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네요^^

 

 

 

 

돈까스를 다 먹고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게 간판이 OFF되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영업 시간이 대충 저녁 10시까지 인 것 같습니다. (불현듯 생각나서 그냥 온거라서..ㅋ)

 

 

이상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역촌동 왕돈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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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2014.09.05 14:06

 

김수현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 은밀하게 위대하게 > 라는 영화에서

 

구멍가게 아주머니는 떠나는 김수현에게 어디가서 밥굶고 다니는 것 아니라고 하면서 식사를 강조(?)했지요^^

 

아무튼 부지런히 일을하고 퇴근을하고 다시 약속을하고 등등에서 먹은 음식이 있는데, 딱히 별건 없지만, 그때는

 

참으로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

 

 

 

 

 

음...압구정정 그 어딘가에서 먹은 족발요리와 소주 맥주 ㅋ

 

장충동 마포 보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음식의 비쥬얼이나 양이나 혹은 족발의 자글자글한 색상이

 

더욱 술을 불러 부어라 마셔라했던 족발이었습니다. 물론 족발하면 당연 쟁반국수도 빼놓을 수 없지만 ㅎㅎ

 

 

 

 

이것도 압구정 그 어딘가에서 먹은 참치회 (이춘복 참치 아님 ㅋ)

 

한 사람당 2만원 돈 했던 참치집인데, 참치 리필에 여러가지 음식이 다양하게 나왔던 참치횟집.

 

물론 개인적으로는 참치회 보다는 그냥 광어나 우럭이 저는 더 맛있지만, 아주 가끔은 참치회도 괜찮다는 ㅎ

 

 

생생한 면발이 생명인 돈코츠라멘. 돼지뼈를 우린 국물에 적당한 크기의 차슈가 맛있는 라멘

 

최근에 먹은 점심인데, 가끔 기름기 가득한 점심이 먹고 싶다면 이렇게 라멘을 먹으면 됩니다. ㅎㅎ 다소 느끼할 수

 

있지만 숙주나물과 기타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생각만큼 그닥 느끼하지 않습니다요.

 

 

이 밖에 근래에 회사밥 말고 먹은건 많은데, 정작 전화기안에는 찍어 놓은거 없네요 ㅠㅠ

 

모두들 이번 추석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냠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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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2014.08.01 16:45

 

요새는 참 숨 턱턱 막히게 더운것 같네요. 더워서 그런지 마구 졸립고 힘도 쭈욱 빠지고...ㅎ;;

 

아마도 몸보신을 안해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맛있는 통닭과 맥주 한잔이면 좀 나아지겠지요.

 

그래서 옛날통닭 스타일로 유명한 노랑통닭을 갔습니다.뭐라고 먹으면 좀 나아지니까요^^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하네여)

 

 

 

사진을 찍으려는데 자동으로 라이트가 켜짐 ㅋ 그래서 다시 찍음

 

 

으음...아까보다 좀 괜찮아보이는군요. 여기 노랑통닭은 새절역 와산교쪽에 있는 체인점입니다.

 

먼저 울 일행이 와서 후라이드+ 양념 + 깐풍기 세트로 시켜놨습니다. 물론 먹기 편하라고 뼈없는 순살로 말이죠. 냠냠 ㅋ

 

 

 

노랑통닭 메뉴판.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순살 3종세트 입니다.

 

평일 중에 왔었는데, 저녁 8시 넘기도 전에 이미 전 자리가 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포장줄도 길었고요.

 

누군가 미리와서 시켜놓고 기다리지 않았다면, 아마 초저녁의 식어가는 열기에 땀 쫌 흘리면서 기다리고 있었겠지요 ㅎㅎ;; 

 

 

스마트폰 근접 ㅋ 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운소스의 양념순살과 간장맛의 깐풍기가 참으로 맛있더군요.

 

대신 3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세트메뉴에 순살이라서 성인 2명이 먹기에는 딱 맛고 3명이 먹기에는 좀 부족해보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옛날통닭이라는 스타일 답게 복고(?)로 꾸며놨습니다. 그렇다고 과하지는 않고 벽에 표현된 그림처럼

 

추억을 돋는 그림들이 벽 한켠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느낌만을 살려주는 그림이 참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먼저 나온 세트메뉴를 먹고 나서 한마리 더 시키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순살닭도 조금, 맥주도 조금밖에 먹지 못했네요.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순살통닭을 먹고싶다면, 여기 노랑치킨을 추천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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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2014.07.21 16:25

 

 

 

지난 금요일날 모임에서 찾아간 홍대 핸인햄버거

 

수제를 전문으로 하는 햄버거집이라서 버거 메뉴 자체는 많이 없지요. 오리지날 버거와 치즈가 가득들어간 치치 치즈버거가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이 바로 치치 치즈버거가 되겠습니다. 크기도 크고 고칼로리며 또한 적당히 느끼하며 맛있는 버거입니다. 냠냠ㅎㅎ

 

 

 

나말고 울 일행이 먹은 버거는 핸인햄버거의 오리지날입니다. 위에서 나온 치즈버거와는 달리 야채가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패티반 + 야채반 이렇게 딱딱 반씩 들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여기 버거가 누가봐도 고칼로리인지 알았지만, 차마 먹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치즈버거에 베이컨 토핑을 추가해서 더욱 고칼로리화 시켰지요 ㅎ

 

 

 

사이드 메뉴인 어니언링 ㅋ 역시 수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참 맛있다는

 

이외에도 몇가지 더 사이트메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ㅠ 음료는 맥주도 있었지만..그냥 콜라 먹기로 했구요 ㅠ

 

( 참고로 핸인햄버거 오리지날 가격은 4.5 / 치치 치즈버거는 5.0 입니다. 아 그리고 조만간 가게 이전하니 꼭 전화로 물어봐야합니다)

 

 

 

 

 

 

이거슨 지난 주말에 먹은 치르치르라는 닭요리 전문점에서 치킨 "치르치르미치르" 라는 메뉴로 치즈그라탕과 케이준치킨의

 

색다른 조합으로 치킨과 그라탕을 동시에 먹을 수 있습니다. ㅋ 이곳은 처음 가봤는데 여기저기 다 있는 체인점 같았습니다. 다만 저희

 

동네에서만 못봤을 뿐ㅠㅠ 그저 슬퍼진다는...

 

 

 

햄버거도 그렇고 여기 치킨요리도 그렇고

 

유달리 맥주가 참으로 먹고 싶었던 주말이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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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갑자기 마구 허기집니다...
    어니언 링 먹고싶네요ㅠㅠ

    2014.07.21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THE 일상2014.07.12 13:00

 

 

 

요근래 먹은 점심과 저녁들...

 

일에 치여서 혹은 귀찮고 숟가락조차 들기 힘들어 밥먹는거 자체가 싫어져버린 날이 좀 많다.

 

아마 집에 쌀밥을 먹은게 마지막으로 언제인지 기억조차 잘 안난다. 인스턴트의 생활화라고나 할까..

 

 

 

맥도날드 핫스파이시 상하이버거 세트 사이즈업

 

몇일 전 회삿밥 먹기 귀찮고 날도 더워서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넥타이부대와 섞여서 햄버거 냠냠

 

 

 

물냉면 사리추가 버전

 

이것도 점심대용으로 먹은거..여태껏 살면서 냉면이 나를 배부르게 한적은 처음이었던 대왕 냉면. 이것도 최근 식사

 

 

 

그리고 삼숙이 라면 저녁

 

이것외에도 온전한 식사는 없었다....ㅠㅠ 단지 사진만 없을뿐

 

 

에고고....좀 더 건강에 신경써야겠다. 바쁠수록 더 먹는거에 신경써야하는데 말이지..

 

이놈의 인스턴트 인생같으니라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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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2014.07.10 10:56

 

오늘도 부지런히 회사 컴터에서 눈을 굴리고..퇴근할 시간이 되는 동시에 배가 고파질 시간인 7시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라면만한게 없다고 스스로 판단한 결과는 바로 종각역  골목길에 있는 삼숙이라면집을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어서 부지런히

 

종각역 삼숙이로 GO GO~

 

 

 

종각역 근처에 있는 삼숙이라면은 제가 이따금씩 가는 라면집입니다. 뭔가 노멀하면서도 노멀하지 않기도 한 여기 라면은

 

이곳 직장인에게 나름 많이 찾는 라면집입니다. 특히 점심 때 말이죠. 삼숙이라면 위치는 여기 민들레영토 골목길로 올라가야됩니다.

 

 

 

종각역 청진식당. 이곳도 맛있는 고깃집인데...변함없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여기도 점심 저녁때 참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제가 오늘 먹는 저녁은 으리으리한 불고기와 오징어볶음이 아닌, 그냥 아주 작고 별거없는 소박한 라면 한그릇이니까요^^

 

참고로 삼숙이라면 이 길을 따라 좁아지는 골목길 안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청진식당은 나중에 가기로 하고...이곳은 골목길에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숨어 있습니다. 건너편 피아노길이 있던 곳의 수많은 닭집과

 

호프집과 각종 음식점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나름 한산한 골목입니다. 물론 저녁에 이 골목길도 점차 시끄러워지기는 하지만요 ㅋ

 

 

 

 

청진식당을 지나고 계속 가다보면 이렇게 주막도 나옵니다. 이 곳 근처가 인사동이기는 하지요. 언뜻 문옆에 붙어있던 메뉴를 보니

 

주막에서 파는 전통(?) 요리외에 한국적인 술안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날도 어둡고...오늘 따라 막걸리가 생각나네요^^

 

 

 

 

삼숙이라면 가는길은 멀지는 않습니다. 청진식당을 지나서 쫌만 오르면 골목길 폭이 좁아지고 이후에 갈림길이 나옵니다.

 

맛있는 라면을 먹기 위해서는 사철탕 삼계탕을 가리키는 화살표쪽이 아닌 바로 쭈욱 올라가셔야 합니다. ㅎㅎ

 

 

 

 

골목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삼숙이라면이라고 쪼매난 아크릴보드가 보입니다. 골목길의 특성상 간판을 길가에 내둘 수 없지만

 

여기 삼숙이라면은 종각에서 장사한지 오래한집이라 이곳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 있는 라면집이라고 하겠습니다. 전에 없던 네온

 

간판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하여금 밤으로 인식하게 만드네요 ㅋ

 

 

 

 

 

삼숙이라면의 메뉴입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파라면입니다. 보통 라면집에가면 파송송 썰어서 넣어주지만

 

이곳은 그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먹다보면 라면을 먹는 건지 파을 먹는 건지 모를 정도로 엄청 크게 들어가니까요. 냠냠^^

 

 

 

 

 

소박하디 소박한 내부. 잘 꾸며진 인테리어가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파는 느낌이 들어 맘에 듭니다.^^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도 친절하시구요. 손님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창문쪽으로 더 있습니다. 골목길에 있는 가게치고는 의외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꽤 있는 편입니다. 떼거지로 가지 않는 이상,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좋은 라면집이라고 하겠습니다 ㅋ

 

 

 

 

주문한 파라면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라면 나오기전에 주먹밥이 제공이 되었는데, 이제는 유료로 전환이 되었네요ㅠ

 

라면 가격도 조금씩 올라서 전 메뉴가 5000원이구요. 그래도 밥은 무료라는 점에 나름 위안을 삼고는 있습니다.

 

아무튼 으리으리한 파의 양의 다시 한번 감동을 느낍니다. 가격은 변해도 맛은 변하지 않았거든요.

 

 

 

수많은 파와 함께 국물을 한 수저 뜨니,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탁하고 풀리는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파를 웬만큼 먹어야 드디어 면이 보이네요. 국물도 얼큰하고, 몸에 좋은 파도 한가득있고 5000이라는 가격이 아깝지가 않습니다

 

 

 

 

파라면을 다 먹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넘치는 파때문에 배가 불러서지요. 그렇게 기분좋게 한끼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좁은 추억의 골목길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실제로 두명이 옆으로 나란히 걸을 수

 

없습니다. 아무튼 제일 오래되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맛있는 라면 한끼였습니다.^^

 

 

 

삼숙이라면에서 다시 종각역으로 내려가는 길

 

오늘도 종로 바닥은 네온사인이 강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상 종각역 삼숙이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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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이나

    라면 위에 올라가는 파가 어마어마하네요ㅋㅋ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배고프네요....엉엉

    2014.07.10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2. 라면 가격이 5000원이라는데서 놀랐고, 올라가는 파의 양에서도 놀랐네요.
    라면이 비싸긴 하지만 맛있고, 밥도 공짜면 뭐....

    2014.07.1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THE 일상2014.06.13 11:23

 

지난 평일중에 모임이 있어서 칼퇴하고 압구정에 있는 고구려 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오겹살과 갈비를 시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닥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 맛있게 먹었다는 ㅋㅋ;;

 

 

 

수줍게 올라온 오겹살 두 덩이와 반찬들 ㅎㅎ

 

여타의 저렴하고 얇은 고기에 비해 두툼하고 맛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반찬과 같이 주는 동치미가 그렇게 맛있습니다.

 

 

 

나름 핸드폰 근접샷 ㅋ 이제 보니 오겹살 두 덩이가 아니라 세 덩이였네요 ㅋ

 

아무튼 압구정내 있는 고기집은 몇번 온적이 없어서 폰카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앞에서

 

점차 이성을 잃어갑니다 ㅠㅠ;;  겹살아~ 언능 익으렴 ㅋ

 

 

 

압구정 고구려 오겹살과 함께 헬게이트로 이끌 소주와 맥주 친구들 ㅋ

 

하지만 다음 출근날을 위해서 믹스하지 않고 한 종류만 먹기로 하는 me 나머지는 죽어라 소맥을 먹는 중 ㅋ

 

 

고기가 다 익어가는 관계로 더 이상 핸드폰을 유지할 수 없음!!! 고기를 맛나게 먹어봅시다.

 

 

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 영상을 끝으로

 

오겹살 먹기 시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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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4.06.13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THE 일상2014.06.02 10:46

 

짧디 짧은 주말이 지나가고 오늘...월요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OTL...

 

아쉽지만 다시금 업무에 복귀해야 신나는 주말을 또 맞이 할 수 있겠죠? 그러는 의미로 어제 먹은 깐풍기와 맥주를

 

폰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킨과 맥주 혹은 치킨과 감자튀김을 찾지만, 저는 주로 깐풍기를

 

찾습니다. 치킨처럼 뼈를 제거해야할 필요가 없고 또한 적당히 매콤한게 참으로 맥주와 잘어울리는 요리하고 생각됩니다. ㅋ

 

 

 

 

중국요리집에서 깐풍기 中자를 시킴 ㅋ 평상시 보던 치킨과는 비쥬얼 그 자체가 남다름 ㅎㅎ

 

그리고 시원한 카스맥주 두병 시키고 주문완료 ㅎ 으음...먼가 허전한데?? 무언가가 없다?? ㅠㅠㅠ

 

일단 맥주 짠~ 하고 젓가락질 시작!!

 

 

 

맥주도둑 깐풍기

 

역시 맥주에는 깐풍기라고 친구와 잦은 언급을 함 ㅋ

 

 

 

아 맞다!!! 짬뽕국물이 나오지 않았음 ㅎㅎ;;;

 

역시 중국요리에는 짬뽕이 있어야 제 맛임. 얼른 주인 아줌마에서 국물을 요청

 

깐풍기 + 짬뽕국물 + 맥주 이하 깐맥세트 완성 ㅋ

 

 

 

앞으로 맥주 먹을 일이 있다면

 

깐풍기를 메인 안주로 추천드립니다 ㅋ 식사도 되고 안주도 되는 참 착한 요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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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옳옳옳옳

    탕수육보다 깐풍기를 좋아하는데ㅋㅋㅋㅋ 비쥬얼이 다른 곳 깐풍기보다 맛있어 보이네요ㅋㅋㅋㅋ

    2014.06.02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THE 일상2014.05.30 11:51

 

 

이따금 퇴근후에 보이는 분식들입니다.

 

어쩌다 저녁 먹기가 귀찮아지면 분식으로 배를 채워갑니다.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으음...핫도그의 튀김옷이 아주 두꺼워 보이는게 케찹 도둑일 것 같네요 ㅎ 

 

 

먹으면 금방이라도 살이 토실토실하게 올라올것 같은 튀김들

 

그리고 튀김들을 감싸주는 떡볶이까지 ㅋ 아주 가끔 저녁 먹기 싫어지면 분식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아주 지극히 노멀한 일상이었습니다. 떡볶이와 튀김 한세트 냠냠^^

 

Posted by 성형외과,압구정성형외과,더성형외과 THE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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