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평일중에 모임이 있어서 칼퇴하고 압구정에 있는 고구려 라는 고기집에 갔습니다.
오겹살과 갈비를 시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닥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 맛있게 먹었다는 ㅋㅋ;;
수줍게 올라온 오겹살 두 덩이와 반찬들 ㅎㅎ
여타의 저렴하고 얇은 고기에 비해 두툼하고 맛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반찬과 같이 주는 동치미가 그렇게 맛있습니다.
나름 핸드폰 근접샷 ㅋ 이제 보니 오겹살 두 덩이가 아니라 세 덩이였네요 ㅋ
아무튼 압구정내 있는 고기집은 몇번 온적이 없어서 폰카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앞에서
점차 이성을 잃어갑니다 ㅠㅠ;; 겹살아~ 언능 익으렴 ㅋ
압구정 고구려 오겹살과 함께 헬게이트로 이끌 소주와 맥주 친구들 ㅋ
하지만 다음 출근날을 위해서 믹스하지 않고 한 종류만 먹기로 하는 me 나머지는 죽어라 소맥을 먹는 중 ㅋ
고기가 다 익어가는 관계로 더 이상 핸드폰을 유지할 수 없음!!! 고기를 맛나게 먹어봅시다.
사장님의 현란한 손놀림 영상을 끝으로
오겹살 먹기 시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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