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오는 구작 만화들은 소장판 혹은 애장판 등등으로 심심치않게 다시 나오고 있지요
대표적으로 슬램덩크, 드래곤볼 등등이 그런데...지난주에 저는 다시 한번 명작을 맛보고 말았습니다.
그거슨...바로 이현세님의 명작 of 명작...바로 < 남벌 >
만약...다시금 만화방에 가지않았다면...정녕 명작을 다시 접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ㅠㅠ
표지의 퀄리티가 장난없네요. 진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겉표지에 흠이 있다면....굳이 남벌이라는 글자를 영어로 기재하다니...왠지 한자로 크게 써주는게 더 멋있을 것 같았는데 ㅠㅠ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현세 작가님의 명작을 꼽으라면 「 공포의 외인구단」과 바로 「 남벌 」을 고르겠습니다.
남벌의 주인공 오혜성. 카리스마가 장난없습니다. 너무나 명작이기에 내용은 패스합니다.
그리고 오혜성을 잡으려는 마동탁...이 아니고 카오루 일등육좌까지..십년도 더 넘게 본 만화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
복수를 준비하는 오혜성. 그 어떤 만화에서 이 같은 캐릭터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이상 이현세 작가님의 불세출 명작인 「 남벌 」이었습니다. ( 반드시 전집을 사야겠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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