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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 스머프빌리지 > : 동물들을 잡아다 길러보자 ㅋ

한동한 접속하지 않았던 스머프빌리지 ㅋ

 

핸드폰 상단 알림에 스머프 아이콘과  나를 보고 싶어한다는 소리를 하는 군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다음은 스크린샷입니다.

 

 

 

ADD THEEE LOGS 라..

 

오늘 말고 마지막으로 게임했을 때 스머프들이 거친 노동을 끝내고

 

앉아서 편히 쉴 수 있게 통나무를 준비하라는 미션을 완료했나봅니다. 정확한 뜻은 모르겠고

 

그냥 파파스머프가 멀 자꾸 시키니 만들라면 만들기를 했을 뿐입니다.

 

 

 

한동한 빌리지를 방문안했더니 이렇게 농장이 허하다

 

농부스머프는 당최 무엇을 재배하는 지 의미없는 재배질을 하는 군요. 그래서 놀고 있는

 

파랭이들을 불러다 모으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노멀스머프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농사짓고

 

건물 짓는 것이 그들의 할일이니까요 ㅋ

 

 

 

농부스머프를 클릭하여

 

수박재배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순식간에 씨가 부려지고(?) 이내 파랭이들이

 

일사분란하게 농장으로 집결합니다. 우측 하단의 데일리 스머프는 머리위에 신문 얹고

 

제가 클릭하기를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ㅎㅎ

 

 

 

파랭이들이 바글바글

 

다리를 건너 수박농사 지으러 우르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이제 수박농사 지었으니 하루 정도는 게임할 일은 없겠지요

 

수박이 아마 12시간 정도 걸릴텐데 재배 완료하고 12시간안으로 재배하기만하면 끝 ㅎ

 

자 이번에는 숲속의 동물을 잡아다 길러봅시다.

 

 

 

잘린 나무에 구멍을 내어 쪼매난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집입니다. 얘를 지어주면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스머프들과 놀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풀어줄 수도 있고요 ㅋ

 

 

 

동물집을 클릭하니 뜬금없이 나오는 의사스머프 ㅋ

 

가가멜로 인해 숲속의 동물이 위험하니

 

어서 데려와서 즈그들이 돌봐줘야 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 발영어 ㅈㅅㅇ ㅋ)

 

 

 

동물을 데려올

 

먹이를 생성해야합니다.

 

땅콩을 생산하는데 30초면 되는군요. 우선은 귀찮으니까 그냥 땅콩을

 

동물들 먹이로 줍시다. 숲속의 동물들아 어서 스머프빌리지로 도망쳐!!

 

 

갈색 생쥐를 데려오는데 100원이 소요됩니다.

 

왼쪽의 까만생쥐랑 먼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위험에 처해있다니 그냥 buy를 눌러줍시다 ㅋ 이렇게 있으면 갈색생쥐가 나타납니다

 

 

 

퀘스트 완료

 

300 경험치를 주면서 이제 냄새를 맡고 아까 클릭한 갈색 생쥐가

 

땅콩 냄새를 맡고 이제 곧 온다는 군요 ㅎ 동물들도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달팽이나 애벌레(?) 그리고 나비처럼 경험치를 주니 많이 잡아다 기르면 레벨업에 도움이 됩니다.

 

 

스머프빌리지 게임의 특성상...아니 어떤 게임이든지 레벨이 점차 상승할 수록 농사만으로 랩업하기는 

 

힘듭니다 ㅋ 그리고 재배하기도 수확하기도 귀찮아집니다. 돈에 여유가 된다면 농산물이 아닌 일정시간마다

 

경험치를 주는 장식물 등을 지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머 다들 아시겠지만요 ㅋ 이상 스머프빌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