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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스마트폰 게임: 드리프트걸즈로 레이싱과 연애를 동시에 해봅시다

 

 

요새 스마트폰에는 저마다 자주하는 게임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때 다함께 차차차를 했고 현재까지 윈드러너를 하고 있고, 부가적으로 몬스터샷과 포코팡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마저도 질리네요. 윈드러너는 초반과 달리 현재는 거의 좋은 캐릭터와 탈것 그리고 약간의

 

컨트롤만 받쳐주면 고득점 GET이 가능한 게임으로 바뀌었고요. 포코팡은 랩 30인가 40때에 접었고, 현재는 몬스터샷 정도만 합니다.

 

 

그러다가 재밋는 게임 좀 찾아보려다가 연애와 레이싱게임이 결합된 드리프트걸즈를 알게 되었는데,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단순히 레이싱게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말그래도 미모의 여성과의 연애가 레이싱 질주에 적지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그러했지요^^;;; 혹자들은 미연시 레이싱게임이라고도 칭하더군요. 이번에는 드리프트걸즈를 같이해보아요!!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 로딩중입니다. (이 게임은 픽션입니다 ㅋ)

 

1인칭 시점이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미모의 여성과 적 캐릭이 나옵니다. 게임 자체의 퀄리티도 높아서 고용량이고요.

 

 

로딩중간에 나오는 미모의 여성들입니다. 이 여성들은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눈이 즐거우라고만 있는 것이 아닌 드리프트걸즈라는

 

게임 명칭 답게, 각 여성캐릭터마다 능력치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차에 동승하게 되면 차의 능력치가 상승하지요.

 

참고로 저는 아직 오래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동승할 수 있는 여성캐릭터가 많이 없습니다 ㅠㅠ

 

 

 

드리프트걸즈 로딩 이후 첫 화면입니다. 저는 수이 캐릭을 달고 레이싱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시피 차의 등급도 레벨로 능력치도

 

참으로 형편없기 그지없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게임머니도 967 밖에 없네요. 이 게임에서는 등장하는 여성과의 데이트를 통해서

 

호감도를 상승하는게 게임 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호감도가 곧 차의 능력치하고 연계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이라는

 

여성 캐릭터는 겁쟁이에 울보지만 태권도 선수인 캐릭입니다 ㅋㅋ

 

 

 

여러분 이것은 픽션입니다ㅋ 현실이면 아주 대단한 능력자겠죠. 보다시피 플레이를 하다면 이렇게 다양한 여성 캐릭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저의 차에 동승하고 있는 수이라는 캐릭의 능치는 92입니다. 앞으로 레이싱 플레이가 진행될 수록 만나는 여캐도 점차

 

늘어나게 되겠지요. 호감도가 올라갈 수록 하트의 숫자가 올라갑니다. (저는 하트4인 여성이 이제 3명이네요 ㅠㅠㅠ)

 

 

 

 

드리프트걸즈에서 주희라는 여성캐릭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직 카페와 대학교에서는 큰 만족을 주지못했네요.

 

그래도 어쨌든 호감도 만땅채웠으니까요 ㅎㅎ 참고 여기 주희라는 캐릭은 대학생이라서 대학교교정은 좀 싫어합니다 ㅋㅋ;;;

 

스크린샷이외에도 좀 더 다양한 데이트 장소가 있으니, 그야말로 한창 PC로 하던 연애시뮬레이션 느낌이 절로 납니다.

 

 

 

 

레이싱게임 답게 차고 칸이 있습니다. 현재 제차는 돈다발로 별3개짜리 차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하면 얻은 파츠로

 

차량 정비를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곡선 속도가 나머지 수치의 평균에도 못미치는 군요. 드리프트라는 명칭 답게 직선속도도

 

중요하지만 곡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곡선 속도와 가속이 무지 중요합니다...ㅠ

 

 

저는 지금 드리프트걸즈 에피소드 4단계 진행중입니다. 이렇게 핀모양을 찍어주면 플레이가 시작되고 클리어하면 달성률이

 

상승합니다. 100프로가 되었을 때 보스(개 모양) 스테이지가 오픈되고요. 이런식으로 게임머니와 파츠 그리고 자동차와 여캐까지

 

얻어 갈 수 있는 게임이지요. 무엇보다 드리프트걸즈의 게임 특성 중 하나가 주인공 목소리를 제외하고 캘릭터의 음성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다함께 차차차와의 차차콤보 사운드와 비슷할 수 있지만, 그거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리프트걸즈 레이싱 방법은 간단합니다.  3 2 1에 맞춰서 알피엠을 올려주고나서 곡선 구간에서 타이밍에 맞춰서 꺾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드리프트시 판정이 CRAZY와 GREAT 그리고 GOOD BAD MISS 이렇게 나옵니다. 판정이 좋으면 좋을 수록 좌측 중단에

 

보이는 리트로 게이지도 빨리 차오릅니다. 리트로 게이지가 만땅되어도 계속 누적이 되어, 플레이할 때 한번에 왕창 쓸수도 있지요.

 

만약 리트로게이지가 여러번 누적되었지만 사용하지않고  클리어 했을 때는 승리 게임머니와 함께 추가로 게임머니가 적립되니

 

돈 모으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에고...스크린샷을 하다보니 콰트로 A플러스라는 차에게 패배했습니다 ㅎㅎ

 

플레이에서 이기면 수이의 기쁜 멘트가 튀어나옵니다. 저는 패배를 해서 콤보등급은 없다고 나오네요.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레이싱게임에 연애를 도입한 것은 좋은데, 본 레이싱 상황에서는

 

간단한 좌우 터치로만 이루어져서 그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게임 같은 경우에는 기기 자체를 좌우로 움직여서

 

하는 게임이 좀 있는데 (일명 중력센서를 이용한 게임)  드리프트걸즈의 게임완성도나 디자인 등을 볼 때 레이싱 컨트롤 수준에서는

 

중력을 이용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이 저 혼자 드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즐거운 연애와 레이싱을 같이 해보시는 건 어때세요? 이상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