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디자인제품이 한가득, 아라리오 뮤지엄 샵 디자인제품이 한가득, 아라리오 뮤지엄샵 안국동만큼 볼거리가 많은 동네도 없지요. 창덕궁을 비롯하여 한옥마을과 더 나아가 인사동과 삼청동으로 연결되는 길까지 참으로도 발걸음이 즐거운 동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언젠가 안국동 아라리오 뮤지엄에 갔을 때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 뮤지엄샵을 구경한적이있었는데,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아라리오 뮤지엄에 관람하러 갔을 때 티켓을 끊고 들어가야 했었기에, 제품 구매 및 구경까지모두 티켓팅에 포함된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팬시용품 및 디자인용품에 관심 많으신분들 있으시면 아라리오 뮤지엄샵에 한번 갔다 오시길 권합니다. (※ 뮤지엄의 입구는 카운터 옆에 바로 있습니다. 거기서 표를 검수하고 올라가면 끝) 볼펜과 연필 노트와 시.. 더보기
용산역 주변의 밤거리 저번에 용산으로 간단한 나들이를 다녀오고 거기서 아이파크몰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갈 때는 용산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용산은 가끔씩 오기는 하는데, 최근에 갔을 때는 그 모습이 하루하루 달리 하는 것 같습니다. 재개발 그리고 용산 사건 그리고 다시 재개발 등으로 용산역 앞은 잘 정돈 된것 같지만, 어딘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으음...? 원래 용산역 앞에 풋살 경기장이 있었나? 분명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ㅠ 아무튼 풋살 경기장이 생겼네요. 밤시간이고 라이트도 있지만, 저쪽은 축구를 즐기는 사람은 없었네욧. 아이파크 내의 풋살장은 사람이 있었지만.. 재개발을 하면서 용산역 앞마당에 새로이 멀티한 모양인가 봅니다. 그런데 역 앞에 있던 수많은 노점상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분명 사진을 .. 더보기
주말에 딱히 할일이 없다면?? 만화방에서 떼구르르 평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ㅠㅠ 그 스트레스를 풀고자 주말에 무언가를 하고 싶은때 ( 이를테면 술한잔을 한다든지) 막상 약속도 없고 갈 곳도 없다면?? 그것도 나름 슬퍼지는 순간이지요. 그렇다면 둘이 가도 좋고(?) 혼자가면 더 좋은 동네 만화방에서 시간을 떼워보아요 ㅋ 의외로 만화방이 참 재밋는 공간이랍니다 여기는 연신내 초록물고기 만화방. 그 언젠가 비가 무지내리는 토요일에 들른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오래된 책에서 나는 향은 거의 없고요 ㅋ ( 사실 그게 만화책의 낭만이라는 ㅋ) 아무튼 잠시 독서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만화책도 책이니까요!! 제 눈에 들어온 수많은 신간들. 열혈강호는 아직도 나오고 있군요 ㅋ 그리고 중학생 테니스계를 강타한 테니스의 왕자도 계속 출시되고 있고요. 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