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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바디측정으로 자신의 체지방률를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한번 더 생각한다면 더성형외과입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건강상태 및 체지방률을 체크해주는 인바디 (inbody) 측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고로 자신의 몸 상태를 아는 것이 수술에도 도움은 되지요. 건강상태에 따라서 회복속도 차이가 나는만큼, 체지방 체크를 통해 건강관리의 첫걸음을 떼어봅시다. ( 참고로 저는 아주 흔한 표준체형입니다 ㅋ) 더성형외과에서는 원내에서 대기하시는 고객 여러분들을 위해 한 켠에 인바디체크기를 비치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신발을 벗고 기계올라서면 알아서 다됩니다 ㅋ 시간은 대충 1분 안밖정도 소요가 되며 인바디체크가 끝나면 맨 위의 사진처럼 자신의 체지방을 알 수 있게 프린터로 자동출력해주지요. 참 친절한 더성형외과라는 ㅋ 단 몸무게에 민감하신 여성분들은 최.. 더보기
날씨 좋은 어느 저녁에는 창경궁을 가보아요 어느 주말에 혜화동을 지나 종로5가로 향하던 길에 찍었습니다. 요새는 날씨도 좋아서 이렇게 야간 개장하는 창경궁을 가기에 참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 때는 선약이 있어서 갈 수가 없었지요 ㅠㅠ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건너편 서울대병원쪽에서 핸드폰으로 찰칵찰칵!! 대충 막 찍어도 그냥저냥 모양이 나오네요 ㅋ 창경궁의 위엄.jpg 노을을 등진 창경궁의 모습이 참으로 멋있네요 ㅎ 나중에 지인들과 함께 야간개장에 놀러가야겠네요 줄줄이 줄을 서더라도 말이죠 ㅎㅎ;; 여러분들도 주말에 창경궁 야간개장 나들이 어떠세요? 한가로이 고궁 나들이 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도 없으니까요 ^^ 더보기
커뮤니티펌: 20살이 넘어서 이해하는 말들... 커뮤니티에 보면 재밌는것도 있고 혹은 혐오스러운 게시물도 있고 때론 은근히 눈물샘을 자극하는 내용도 있는데, 오늘 본 20살이 넘어서 이라는 짤을 보고 다시금 지난 세월에 머리속을 빠뜨립니다. 원 파일은 하나의 파일로 길게 되어있는데 그냥 잘랐습니다^^ 사진을 잘못 잘랐네요... 암튼 20살이 넘어서 이해하는 말들이라...정말 당시에는 그냥 나가서 노는게 좋았고 먹는것도 외식이 제일 좋은줄 알았지요. 그리고 지금은 사람관계가 다소 좁아지고 목적에 의해 만나는것이 많아서 그 때처럼 스스럼없이 만나던 때가 그리워지네요... 사람의 마음이라...그리고 money.... 정말 쓰는것이 전부고 큰 돈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는데...이제는 버는것이 확실히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로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곤.. 더보기
마음까지 순해지는 순옥수수수염차 파리바게트에서 본 음료수인데 새로나온 제품인가?? 암튼 파바 특유의 작명센스는 남다른것 같다. 이거슨 흡사 호랑이의 힘이 쏟아 난다는 콘푸로스트와 큰사발먹고 큰사람이 되자는 느낌?? 암튼....그냥 별로 마시고 싶지는않다...ㅋ 더보기
CRASH in 동호대교?? 괜히 쓸때없이 영어로 제목을 적었다.. 딱히 의미도 없는데 ( 흔한 허세발동) 암튼 지난주에 우연히 확인한 교통사고 장면인데 하얀색 자동차의 왼부분이 찌그러졌다....이 사고로 동호에서 압구정 방향으로 내려오는 수많은 차량들은 본의아니게 정체에 시달렸다. 그래도 잘만 지나가더라 사건이 어찌하여 발생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큰 인명피해는 나지 않은것 같다... 동호대교에서 압구정으로 내려가는 방향은 폭이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서, 자칫 연쇄충돌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없지 않은만큼 저 정도(?)로 끝난게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암튼 자나깨나 차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더보기
가방 속 비상금 천엔(¥) 그 언젠가...아마 작년 여름즈음이었나? 지인이 일본 여행 가는 와중에 환전해온 걸 우리나라 금액으로 대충 10000원 주고 바꿨다 ㅋ 왜...지금도 그러는지 잘모르겠지만 행운의 지폐라고 해서 2달러 짜리를 지갑에 담아두는 것 처럼.. 가방 안쪽에 2달러 보다 좀 더 비싼 천엔짜리로 담아뒀다 ㅋ 행운도 악재도 이렇다할 이벤트는 벌여지지 않았지만, 그냥 비상금 만원을 들고 다닌다고 여기고 있다. 단지 환전을 해야한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더보기
오늘 점심은 회사밥이 아닌 순대국 가끔 회사밥이 엄청 맛없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그럴때는 점심은 밖에서 먹고 들어옵니다. 점심메뉴는 음... 바로 순대국을 잡수고 왔다는 ㅎ 이미 간이 알맞게 스며든 순대국 친절하게도 들깨 가루도 뿌려져서 나왔네요 ㅎ 일단 국물을 한 숟갈을 하기전에 찰칵 순대국 참으로 먹음직스럽게도 떼깔도 곱네요 ㅎ 여러분들도 점심 맛나게 드셔요 더보기
서재영 산문집: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 핸드폰으로 글쓰기에는 티스토리는 은근 귀찮다 ㅋ 최근에 알라딘 종각점에서 건진 깔끔한 산문집이다. 아래 사진은 자기전에 잠시 꺼내서 읽다가 핸드폰 사진 한방 제목이 엄첨 맘에 든다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보다 이쁘다 어딘가에 존재할 미스신은 분명 이쁘겠지?? ( 글 속에는 글래머에 음기가 가득하다라고 표현됨) 암튼 한동안 책을 멀리했던 나에게 아주 적절한 분량의 책이다. 추천사... 잠시 책을 읽었을 때 적어도 어떤 '틀'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십여년 전 끝물참외가 자신의 친구 와이프가 아니었을까 라고 회상하는 아주 위험하고 거침없는 산문이다.. 당분간은 스마트폰은 멀리하고 책좀 잡아야겠다 더보기
건강체크차 인바디기계에 올라서다 건강관리 차 어느 한 병원에 있던 인바디 체크 기계에 올라섰다 결과는 체중은 적당하나 지방이 과하게(?) 있다 라고 나왔다. 음....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나의 생활패턴은 여름에 엄청 움직이고 겨울에는 극도로 움추려드는 스타일이니까. 아무튼 이제는 겨울에도 몸 좀 움직여야겠다. 으음...일단 술자리에서 한번에 왕창 뱃속으로 술을 들이부어대는 습관부터 버려야겠다;;;; 그리고 헬스장 등록도 잊지말고 꼬박 다니면 좀 더 건강해지겠지?^^ 더보기
지난 일요일날 마리아쥬 스퀘어의 맛있는 저녁식사 지난 일요일..그러니까 10월 6일 날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 아는 선생님의 결혼식이 있어서 교회 다녀오고 부랴부랴 압구정역에서 내리고 택시타고 갔다. 무슨 결혼식이 오후 5시에 하나 싶었지만 머 그려려니 했다....자고로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단 한번 있는 결혼식인데 그까짓 시간대 문제가 되진 않으니까 암튼 기왕 좋은 곳에서 결혼하는 만큼 밥도 맛있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식장 옆에 있는 식당으로 입장~ ㅎ 요게 그날 저녁 마리아쥬스퀘어 나온 식사의 일부 물론 이것은 개인당 주는 일종은 반찬 겸 그리고 호박죽이 나왔다. 나름 에피타이저라면 에피타이저가 되겠다. 그리고 호박죽 그릇을 가져가고 한사람당 먹을 수 있게 갈비탕(?)이 나왔다....물론 맛은 있었지만..살짝 실망했다 사실 난 이런 스타일이 싫다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