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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다시 가고 싶은 미술관: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어제? 그제? 가 추분이었다고 하네요. 낮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라고 하는데... 확실히 해가 빨리 지고 저녁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벌써 뜨거운 여름이 그립다는 ㅋ 아무튼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던차에 이번 추석 때 관람갔던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사진이 있었는데, 가을이고 분위기 나는 삼청동에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에 국립현대미술관 사진좀 업로드 합니다^^ 추석 연휴 때 갔던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외관입니다. 지금가도 충분히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게 흠이지요 ㅎ ( 핸드폰에 찍힌 저 커플은 저랑은 일절 상관이 없습니다^^;;) 이 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추석연휴 반짝이벤트(?)로 유료관람을 무료로 전환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더보기
삼청동을 지나 서울조망명소인 말바위로 지난번에 삼청동 내 삼청공원 말바위를 가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삼청동 구경이 되버렸다고 주저리 주저리 포스팅을 했지요. 어쨌든 원 목적지를 가려다 생긴 결과니까요^^ 아무튼 시끌벅적한 삼청동 시내를 지났으니 다시 말바위로 발길을 돌려봅시다. 운동도 되고 서울 시내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장소입니다. ※ 삼청동 구경 포스팅은 http://the0055.tistory.com/379 삼청동 시내를 지나면 우회전 길이 있는데 이 길로 쭉 올라가면 삼청공원이 나옵니다. 계속 올라가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전에 구경으로 지친 눈과 목을 위해 잠시 에너지를 보충할 필요가 있군요 (다리도 쫌 아픔 ㅋ) 근처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가서 이온음료 하나 고르고 가던길을 마저 갑니다. 삼청공원 내에는 음.. 더보기
눈은 즐겁고 발은 복잡한 삼청동 구경 「 눈은 즐겁고 발은 복잡한 삼청동 구경가기」 지난 연휴 첫날,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간건 아니고..아무튼 삼청동을 지나면 삼청공원이 나옵니다. 그곳에는 서울 조망 명소인 말바위가 있습니다. 나름 산행차 말바위를 가고자 하는데 그곳을 가는 루트가 바로 삼청동을 지나야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본의 아닌 삼청동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구경은 구경이니까요 ㅋ 서울 사람 치고는(?) 삼청동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없겠지요. 외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알려진 동시에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많이 나온 곳인 만큼, 그 유명세를 치루고 있습니다. 이날 가고자 했을 때는 그 어느때 보다 인파가 많았습니다. 아무튼 부지런히 삼청공원 말바위로 뚜벅뚜벅 걸어가봅시다 ㅋ 길가다 본 어느 까페. 커피값이 무지 비쌀 것 같은 느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