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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갤러리에 또 다녀왔습니다 낙산공원 이후 다른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찾아간 종로5가 두산아트갤러리입니다. 일요일 오후 햇빛 쨍쨍한 날씨 덕분인지 두산아트센터 주변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ㅎㅎ;; 아무튼, 뭔진 몰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예술가분들의 쏘울 한가득 넘치는 작품들을 관람하러 가시죠 두산아트센터: 구경꾼들 ( 6월11일 부터 7월 5일까지) 특정 작가 한명의 전시가 아닌 여러명의 작가의 각기 다른 시각으로 전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왠지 머리가 아플것 같은 느낌이 ㅋ 별로도 설치된 조형물은 없습니다. 모두 그림입니다. 구경꾼들이라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사횡와 주변의 상황이나 인물들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이를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만들어지는 의미에 집중했다고 작품 설명에 나와있었습니다. 글로봐도 쉽게 이해가.. 더보기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 < 클로즈업 >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 종로 5가에는 광장시장이라는 먹거리 괜찮은 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국도 많지요. 그리고 뮤지컬과 무료갤러리를 운영하는 두산아트센터가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올바른(?) 문화생활을 위해서 두산갤러리에서 전시하는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여기 두산갤러리는 별도의 안내가 없으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입니다. (그냥 무료라고해도 될 듯? ㅎ) 종로 5가역에서 소소하게 전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전시 안내가 소소하게 되어있으며, 매번 전시할 때마다 종로5가 내에 걸려있습니다. 저도 이걸보고 전시여부를 확인하고는 합니다. 상시로 갤러리를 방문할 수는 없지만 어쩌다 문화를 즐기고 싶을때는 여기를 종종 이용합니다. 요.. 더보기
두산아트센터 내 갤러리 매주 일요일마다 늦은 예배를 드리려면 항상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여기 두산아트센터를 지나가야 한다. 무료전시로 운영되는 센터내의 갤러리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지나가는 길에 이참에 한번 들려보려고했다 지하철역 게이트 밖으로 나오면 친절하게 전시를 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두산아트센터 ㅎ 아마도 미디어아트 전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든 좋다. 일단은 문화인이 되어보기로 결정!! 이라고 말은했지만...전시는 몇일 전에 끝나고 내부에는 해체작업이 행해지고 있었다. 이럴수가......ㅠ 나름 문화생활을 즐기고자했지만 평소에 안하던 일을 하려니까 본의하게 이런일이 생겼다. 칫 ㅎ 나중에 전시가 행해지면 그 때 다시 와야겠다. 이상 두산아트센터 갔다가 그냥 자기 갈길 간 이야기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