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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술한잔이 아쉬울때 가면 딱좋을 것 같은 홍대 바다(BAR 다)

 

 

홍대입구역은 언제든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만큼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지요.

 

저도 홍대 좋아하는데요, 다만 자주 가는 곳만 갑니다. 밥집하나 커피집하나 술집하나 이렇게 말이죠^^

 

사실 홍대가면 머랄까...아무튼 괜히 어려진다는 느낌? 그런게 매력이긴한데....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여기는 홍대입구역에 좀 떨어진 바다라는 바입니다 (BAR 다) 수많은 술들이 저의 눈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드한 분위기가

 

기가 막히게 매력적입니다. 보틀도 팔고 잔술도 팔고 칵테일도 파는 이곳은 홍대피플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2층이 따로 있어서 자리에 못앉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혼자와도 되고 둘이 와도 상관없는 이곳은 술 한잔이 아쉬울때 가면 참 좋은 곳입니다. 맥주바켓보다 훨 좋다는 ㅎㅎ;;

 

 

 

자그만한 테이블에 재떨이 하나와 멸치+땅콩

 

그리고 크란베리 보드카와 병맥주 하나면, 술 한잔이 모자를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ㅎㅎ

 

 

 

 

테이블이 다소 좁은 편이어서 BAR 자리로 바꿈

 

일하시는 분들이 잘보여줘 좋았음 ㅋ 아무튼 술이 진열된 곳에 장난감 말이 있길래 가지고 놀았습니다

 

크렌베리 보드카와 함께 이럇 이럇~ 연신 펌프질을 했다는...ㅋ 이상 홍대 바다(BAR 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