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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맛있는 멘야산다이메 라멘

 

그 언젠가 지인들과 홍대에 갈 일이 생기면 매번 갔던 홍대의 유명한 라멘집 '멘야산다이메' 

 

라면 3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라멘집으로 진하게 우린 돼지뼈국물이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맛있어서 자주 가고 싶은 라멘집이지요

 

 

 

멘야산다이메 외관

 

가게는 다소 좁은편입니다. 그래서 요일에 상관없이 저녁 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사람이 생기지요. 우리 일행도 잠시 밖에서 기다리는 중 ㅎㅎ

 

맛있는 라멘을 먹기 위한 강한의지 발동!!

 

 

 

등불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어두운 밤을 밝여주는 동시에 운치도 있습니다.

 

그렇게 멘야산다이메 앞에서 기약없는 로딩중입니다.로딩로딩로딩로딩로딩로딩.........

 

이후 가게 안으로 입장. 의외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한 30분? ㅋ

 

 

 

 

많이 기다리지 않을 수 있던 이유는 흐릿한 핸드폰 사진으로

 

보이는 빈 그릇의 주인들이 순식간에 문밖을 나섰기 때문에 무사히 테이블에 안착!

 

물론 우리네 일행이 앉은 자리는 이렇게 bar가 아닌 테이블 자리 ㅎㅎ 다소 좁습니다.

 

얼른 라멘을 시키고 토핑은 차슈와 숙주 추가 ㅋ

 

 

 

본의 아니게 일행의 머리가 나왔군요^^

 

언제부터 유명한 집에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가게 내부에는 유명인사들의

 

싸인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홍대에서 유명한 라멘집 멘야산다이메

 

 

 

드디어!!!

 

우리네가 주문한 차슈 + 숙주가 토핑으로 온 라멘이 도착했습니다.

 

아;;; 저 배고픈 식욕을 자극하는 저 돼지기름을 보셔요 ㅎㅎㅎㅎ 비쥬얼도 괜찮고

 

맛은 더 괜찮은 멘야산다이메의 라멘입니다다. 베이스는 매운맛으로 시켰고요. ( 일본어를 몰라 손가락으로 메뉴 가리킴;;;)

 

 

 

한 젓가락도 안될만큼의

 

반찬이 라멘 그릇 밑에 숨어 있습니다. 암튼 폭풍흡입 시작!!

 

 

멘야산다이메 특유의 맛 때문에

 

어지간한 프렌차이즈의 라멘은 먹지 않습니다다 ㅋ

 

이상 홍대의 멘야산다이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