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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일상

스마트폰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설 연휴 기간에 중고로 갤럭시탭 10.1를 구매했다

 

23만원에 업어왔는데, 타 매물에 비해 스펙은 다소 부족한 감이 없지않지만 그래도 기계 깔끔하고

 

풀박이니 그나마 나름 잘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 20만원 매물은 손댈틈 없이 경쟁이 치열하다)

 

그래도...아쉬운건..3G+와이파이가 아닌 그냥 와이파이라는 점이 계속 아쉬움으로 작용한다 ㅋ

 

 

암튼 구매하자마자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그 다음 가장 먼저한건

 

스마트폰 리듬게임인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다운받아 재밌게 피아노질을 했다. 스마트폰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장르가 바로 리듬게임 ㅋ

 

 

 

화면이 커서 노트 클릭하는 것이 엇나갈일이없는 갤럭시탭 10.1

 

원래 핸드폰에서 했을 때는 화면이 작아서 ( 내폰은 옵티머스 엘티이2) 노트가 제대로 먹히지 않은 감이

 

있지만, 갤럭시탭에서는 그럴일이 없다. 화면이 크니까 박자가 엇나갈일도 없다. 재밌는 피아노질 ㅋㅋ

 

갤럭시탭 구매전에 했을 때는 재미는 있었지만, 몇 판 안한 상태라서 1랩이다.

 

히든송에서

 

JYP(조용필)의 바운스가 흘러나오는데 이걸 찾아서 플레이하면 선물을 준다고해서

 

곡 찾아놓고 캡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역시 리듬게임은 아는 노래로 겜해야

 

어깨가 들썩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ㅎㅎ

 

 

 

폰에 있던 정보를 고스란히

 

갤럭시탭 10.1에 옮기니 내 친구들의 정보가 그대로 나온다 .

 

조만간 넓은 탭의 힘으로 단숨에 1위에 올라가주마 ㅋㅋㅋㅋㅋㅋ

 

 

암튼 게임용으로 산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플레이가 참 재밌는 행복한 피아니스트였다.